가정 간편식 HMR전문가가 만든 브랜드 국선생이 깐깐한 엄마들을 위한 어린이 반찬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국선생 상품개발 담당자는 "워킹맘 증가로 인한 사회적 흐름에 따라 내 아이가 믿고 먹을 수 있는 반찬이 필요하다는 시장의 요구가 증대됐다"면서 "이에 따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미트볼조림, 수제소시지케첩볶음, 베이컨감자채볶음, 소고기두부조림 등 웰빙 반찬 30여 종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된 어린이 메뉴의 특징은 성장기 어린이들이 먹는 음식이라는 점을 고려해 영양적 요소에 신경을 썼다.
각종 영양소는 고루 갖추되 자극적이지 않은 재료들을 사용하고 또 아이들이 먹기 편한 식감을 위해 부드럽고 간편한 메뉴로 구성했다.
특히 국선생에서 자체 개발한 자연 조미료 및 몸에 좋은 유기농 쌀눈, 미강을 첨가하여 깐깐한 엄마들도 믿고 먹일 수 있도록 건강을 최우선으로 챙겼다.
모든 메뉴는 매장에서 직접 조리하여 판매, 고객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어린이 반찬 신메뉴는 2천500∼4천500원대 가격에 국선생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