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프랜차이즈 ‘국선생’은 유인+무인 하이브리드형 운영 모델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단연 화두는 ‘무인화’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파생된 비대면, 인건비 상승, 스테그플레이션 상황 속에서 예비창업자는 필연적으로 무인으로 운영할 수 있는 아이템을 고민할 수밖에 없다.
‘국선생’은 한우, 무농약, 국내산 식재료를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반찬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11년째 운영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가맹 브랜드의 평균 존속기간이 3.5년이라는 통계자료에 반해, 국선생이 11년차 가맹사업을 지속하고 있는 비결은 시장의 요구, 고객 소비트렌드를 반영한 운영모델의 버전업그레이드다.
국선생 매장은 초기 1.0모델에서 23년부터 본격적으로 유인+무인 하이브리드형 3.0모델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반찬 프랜차이즈는 아이템의 특성상 즉석조리, 대면영업이 무인화 대비 매출이 높다. 국선생 3.0모델은 집중 판매시간에는 유인으로, 야간에는 키오스크를 활용한 무인화 점포로 운영되며, 현재 6개 매장에 적용하여 기존 2.0매장 대비 20%이상의 추가매출 개선 효과를 보고 있다.
‘국선생’ 가맹 브랜드를 운영 중인 ㈜홈스푸드는 오는 11월 세텍에서 열리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 3.0 하이브리드모델에 대한 홍보 및 예비창업자 혜택을 알리고, 공격적인 가맹영업을 통해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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