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권오길 기자] ㈜홈스푸드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브랜드 ‘국선생’이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3년 연속 선정됐다. 또한 이를 기념해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7일 ‘국선생’은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는 ‘2020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시상식에서 2018, 2019년에 이어 3년 연속으로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접촉 최소화 및 시간 단축을 위해 약식으로 진행됐으며, 업종 부문별 선정 브랜드 수는 외식업 63개, 판매업 16개, 서비스업 20개다.
올해로 9회째는 맞는 ‘2020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는 임영균 광운대 교수, 김주영 서강대 교수, 이경희 한국창업전략연구소장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2019년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프랜차이즈 6353개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으며, 업종별 대표 브랜드, 가맹본부 경쟁력, 프랜차이즈 산업과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한 공로 등을 고려해 100개 브랜드를 선정했다.
‘국선생’은 3년 연속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기념으로 전국 90여개 가맹점에서 7월 6일(월)~7월 12일(일)까지 7일간 춘천식닭갈비, 한우소고기무국, 카라멜땅콩오징어채 등을 약 15% 할인 판매한다.
㈜홈스푸드 대표는 “100대 프랜차이즈에 3년 연속 선정된 것은 각 가맹점 사장님들의 노력과 회사 임직원들이 열심히 해준 덕분”이라며, “국선생을 아끼고 사랑해 주신 고객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할인행사를 진행하니, 앞으로도 국선생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국선생’은 국내산 한우, 무항생제 닭고기와 돼지고기, 제철 우리농산물, 자연맛조미료를 사용하는 등 깐깐한 기준의 원재료 정책을 실천하고 있는 가정간편식 브랜드로, 반찬 외에도 국, 탕, 찌개, 볶음요리 등 다양한 식사 메뉴를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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