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반찬 프랜차이즈 본사 ㈜홈스푸드는 CMP 프로젝트가 시작됐다고 18일 밝혔다.
프랜차이즈 가맹점포를 운영하는 점주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성이다.
특히, 매출의 지속적인 상승은 가맹점주 입장에서 필연적으로 고민해야하는 핵심 KPI이며, 이는 가맹본사의 전략적인 매출활성화 솔루션이 체계적으로 가동되어야 가능하다.
프리미엄 반찬 프랜차이즈 국선생을 운영하고 있는 ㈜홈스푸드는 CMP(Cook Master Project)를 통해 매출 부진 가맹 점포의 매출 및 수익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본격 시행한다고 전했다.
선정된 3개 점포를 대상으로 상권 조사에서부터 점포 운영상의 제반 문제점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점포환경개선, 판매상품재조정, ISP(IN Store Promotion), CRM을 통해 3개월 내 매출 50% 상승을 통해 대상 점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금번 CMP는 국선생 매장의 3.0모델인 하이브리드형(유인+무인운영) 매장 시스템을 적용하여 24시간 매장운영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구매패턴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금번 CMP 대상 점포로 선정된 점주들은 가맹본부와의 전략적인 협업을 통해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안착 및 지속적인 개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홈스푸드는 CMP의 성공적인 안착과 성공스토리를 기반으로, 슈퍼바이징 역량을 체계화하여 24년에는 전체 가맹점포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민주 기자 kmj@itbiz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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