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싱글족과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이마트 간편 가정식(HMR)의 인기는 쑥쑥 커져가고 있다는 사실…
이마트 간편 가정식의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이마트의 간편가정식을 만드는 사람들은 누~구?
독특한 자기만의 색깔을 모아 모아~ 이마트 HMR로 표현하는 정예의 4인방!
테이스트 키친 만든 ‘무대리’ 최성식 과장
▶인기만화 캐릭터 ‘무대리’를 꼭 닮았습니다. 유명호텔조리사 출신으로 전라도 구례 지리산 밑에서 나고 자랐답니다. 명절이면 엄청난양의 전통 상차림을 준비하시던 어머니의 카리스마를 그대로 물려받아 현재 유통업계 최초의 테이스트 키친을을 기획, 제안한 당사자입니다.
깐깐한 입맛의 배경은 남다른 출신성분? 최연주 대리
▶그녀는 소문난 한정식집 딸입니다. 어릴 때부터 먹는데 탁월한 감각이 있던 그녀.
▶식품공학을 전공하고, 식품연구소 연구원으로 일하다 테이스트 키친 오픈과 함께 이마트에 투입되었습니다. 오픈 초기,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HMR 상품 출시조건과 피드백 횟수 등 제반 규정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패션에서 음식까지 전천후 트렌드세터 하동우 주임
▶ 하동우 주임은 돈암동에서 퓨전 일식집을 운영하다 화끈하게 말아먹은 전력이 있는 과거(?)있는 남자입니다. ^^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분석하고 더 좋은 음식 개발에 매진하게 만드는 그는 일류호텔 조리장 출신으로 쟁반자장, 해물짬뽕, 난 등 레스토랑에 가서 먹을 수 있던 인기메뉴를 끌고와 HMR 상품으로 재탄생 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먹성 좋고 힘까지 센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장정남 사원
▶ 먹고 또 먹는 습관 탓에 휴일이면 공복감이 허기져하는 그녀, 이마트 이름을 걸고 나온 상품이 고객님께 신뢰보증수표가 될 수 있도록 ‘ 더 많이 먹겠다’는 당찬 포부를 가진 여장부
이마트 PL 음식의 맛을 평가하는 ‘ 테이스트 키친’ 간편 가정식을 이끌다.
▶이마트 테이스트 키친 공간
이마트 본사에는 일반 가정집처럼 가정용 오븐, 전자레인지, 다양한 식기로 꾸며진 부엌이 있습니다. 이곳은 고객이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음식을 개발하려면 가정집 부엌과 똑같은 환경에서 상품을 연구해야 한다는 믿음 때문에 생긴 곳이라고 합니다.
정확하고 체계적인 맛 평가를 위해 전문인력 4명으로 이뤄진 ‘ 맛 평가단’ 은 테이스트 키친에 상주하며 맛의 평가를 전담하고 있습니다.
연간 1,500여개의 식품이 HMR팀의 까다로운 입맛을 통과해야 비로소 진열대에 오를 수 있다.
전문 평가단 외에도 주부들로 구성된 전물 패널과 일반 소비자 평가단을 운영, 다양한 맛 평가를 거쳐 고객님의 입맛을 꼼꼼히 파악합니다. 이렇게 탄생한 ‘ 이마트표 간편 가정식’ 이 지금까지 70여 가지에 달합니다. 이마트 HMR판매 순위 1위 ‘이마트 부대찌개’를 비롯해 라자냐, 해물 칼국수 등이 모두 이 부엌에서 개발이 되었습니다. ^^
▶이마트 맛 평가 공간사진
업계 선두주자로 주식류 및 세계 유명요리 등 상품을 다양화하고 면류의 인기가 상승하고 있음을 고려해 유명 레스토랑과 제휴한 새로운 주식메뉴를 끊임없이 개발해야 합니다. 기능을 갖춘 영양식 및 환자식, 저칼로리식 등 새로운 형태의 HMT상품을 연구하느라 회의는 끝없이 이어집니다. 이들의 열정이 느껴지시나요? ^^
라자냐, 바지락칼국수도 집에서 뚝딱!
커리나 자장 같은 3분 요리 위주의 HMR이 고급 레스토랑 메뉴로 진화했습니다.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라쟈냐는 물론 인도 음식 전문점에 가야만 먹을 수 있던 난, 시~원한 바지락 칼국수도 이제 집에서 뚝딱 만들 수 있습니다.
일류 음식을 집에서 저렴하게 즐기세요.
이마트 HMR의 레시피는 일류호텔 요리사와 공동 개발됩니다. 그것 아세요? ‘이마트 육개장’도 이마트 한식 상품 개발자가 분당, 역삼동, 소문난 육개장 맛집을 찾아다니며 최고의 맛을 벤치마킹하여 개발한 것이랍니다.
고객님의 조리공간과 똑같은 환경이어야죠.
고객님이 사용하는 조리시설과 가장 흡사한 시설, 기구로 음식을 조리해 맛을 보며, 고객이 느끼는 맛을 그대로 체험할 수 있도록 테이스트 키친은 오늘도 고객의 입맛을 제대로 당기고 있습니다.
가장 보편적이고도 절대적인 맛의 기준을 잡아라!
매주 금요일은 HMR팀에게 가장 긴장이 되는 날입니다. ‘ 가장 보편적이며,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맛’을 평가 받는 날이기 때문이죠. 테이스트 키친에서 제품을 개발하면 주부패널 30명과 고객평가단이 일일이 맛을 보고, 매주 금요일 정용진 부회장과 이마트 식품 담당 임원들이 비교시식을 합니다. 먹고 또 먹고, 개선하고 또 개선한 끝에 이마트 HMR이 세상에 나올 수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