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요리 테이크아웃 전문 국선생은 MBC 새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극본 김지은, 연출 김흥동) 제작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돌아온 복단지’ 후속으로 방영되는 ‘전생에 웬수들’은 120부작 일일드라마로 악연으로 꼬인 두 가족이 비밀과 악연의 고리를 풀고 진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홈드라마다. 배우 최원영이 ‘최고야’ 역을, 구원이 ‘민지석’ 역을 맡아 꼬인 악연의 실타래를 푸는 주인공으로 열연한다. 이 외에도 안재모, 이영란, 이보희, 금보라 등 유명 배우들이
의기투합해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홈스푸드에서 운영하는 브랜드 ‘국선생’은 한식 가정간편식(HMR) 전문 브랜드로 한우, 무항생제 제주돼지, 무항생제 닭고기 등의 재료로 깨끗하고 신선한 집밥을 완조리 또는 반조리된 형태로 만나볼 수 있는 가정요리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다. 전국 약 80여 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선생은 금번 ‘전생에 웬수들’을 통해 시청자들과의 즐거운 교감을 준비하고 있다. 국선생이 장기 불황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가맹점을 늘려나가고 있는 비결은 ‘공격적인 마케팅’이다. 현재 국선생은 드라마 제작 지원뿐 아니라 라디오 방송까지 포함한 다양한 채널을 활용할 계획이다.
경제가 안 좋을수록 마케팅에 투자해 가맹점들의 매출 상승에 신경 써야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 국선생의 전략이다.
국선생 관계자는 “이번 MBC 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을 계기로 국선생의 한식 가정간편식을 더 널리 알리게 되어 기쁘다”며, “극 중 인물들과의 자연스러운 에피소드를 통해 가맹점들 각각의 매출 상승 또한 기대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마케팅을 진행해 국선생 본사와 가맹점 간의 시너지 효과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기영 기자 kjh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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