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8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가정식 Take-Out 전문점 국선생에서 가을을 맞아 신 메뉴를 선보인다.
가을을 맞아 혼술족을 위하여 기획된 국선생 안주 3종은 '백순대볶음', '모듬닭꼬치', '돼지막창볶음'으로, 일반 반찬가게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요리 수준의 안주이다.
각 매장마다 조리가 가능한 주방을 보유하고 있는 국선생만의 장점을 활용하여, 단순한 테이크아웃 안주를 넘어 애주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술안주 요리 메뉴로 구성하였다.
국선생의 노하우로 만들어진 소스는 직화 조리법과 만나 특유의 감칠맛과 불 맛으로 풍미를 한껏 끌어올린다는 업체측의 설명이다.
국선생 관계자는 “백순대볶음은 들깨 가루로 맵지 않은 고소한 맛을 내 어른 뿐 아니라, 어린이들도 즐겨 먹을 수 있게 조리하여 혼술족 뿐 아니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신 메뉴이며 모듬 닭꼬치는 국선생만의 짭짤하고 감칠 맛나는 간장양념으로 아삭한 야채와 닭 어깨살이 어우러져 맛있는 혼술상을 완성한다.“ 고밝혔다.
또한, “돼지막창볶음은 잡내가 나지 않도록 특수 훈연 처리를 하고, 매콤하면서도 달짝지근한 고추장 양념 소스로 맛을 내 쫄깃쫄깃한 막창 재료를 더욱 맛깔 나는 요리로 탄생시켰다.“고 덧붙였다.
금번 가을 신 메뉴인 안주 3종과 함께 출시 된 메뉴인 오이, 적 양배추, 할라피뇨 피클 3종은 육류 및 튀김, 볶음 요리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요리의 맛을 배가시켜 주는 사이드 메뉴다.
이어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상큼한 첫 맛과 새콤한 끝 맛을 내는 국선생 피클 3종은 신 맛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피클 3종은 냉장보관 제품으로, 소비자가 상시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250g 단위로 소포장 되어 출시되었으며, 2~3천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되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단순한 반찬 가게가 아니라, 국, 탕, 볶음, 조림 등을 기반으로 가정식 테이크아웃 전문점을 표방하고 있는 국선생은, 금번 신 메뉴를 시작으로 트랜드와 시즌에 맞는 건강하고 다양한 메뉴들을 수시로 출시하여 소비자들의 요구에 적극 부합하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금번 출시되는 안주 3종과 피클 3종은 전국 국선생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주미 기자 kjm91@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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