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서울 SETEC에서 열린 프랜차이즈 박람회에서 가정간편식(HMR)분야의 신선한 아이템으로 많은 호평을 받은바 있었던 ‘국선생’이 이번에는 2017년 6월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제40회 부산 프랜차이즈 산업 박람회’에
참가한다.
㈜홈스푸드에서 운영하는 브랜드 국선생(國先生)은 혼밥과 고령화, 맞벌이 부부 증가 현상이 두드러지는 사회적인 메가 트랜드를 반영한 ‘가정간편식’ 전문프랜차이즈의 선두 주자다.
(가정간편식(HMR : Home Meal Replacement)은: 완전조리 식품이나 반조리 식품을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요리) 국선생은 현재 전국 79개 이상의 가맹점에서 다양한 상품을 경험한 고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점점 치열해지고 있는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국선생이 홀로 승승장구 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 업체 관계자는 "한우, 무항생제 제주돼지, 무항생제 닭고기 등 엄격한 기준에 의해 철저하게 관리된 재료만을 사용하고, 120여 가지의 다양한 요리를 구매할 수 있도록 메뉴의 구색을 다양화하여 고객의 식사해결에 대한 선택 폭을 넓혔고, 철저한 현장조리를 원칙으로 음식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고객이 직접 확인함으로써 고객에게 심리적 안심과 신뢰를 제공하고, 가정간편식 자체가 계절을 타지 않는 아이템으로, 10평 안팎의 소규모 매장에서 꾸준한 매출과 안정된 수익을 장기적으로 기대할 수 있어 기존 점주들이 만족도가 높다."라고 밝혔다.
‘가치 있는 식품으로 고객을 건강하게 하자’라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가정간편식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올바르고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는 국선생은 ‘중앙집중식 조리센타(CK)’를 통해 반조리 형태의 식재료을 직접 가맹점에 공급 하는 직영 식품공장을 구축하고 있다.
국선생 관계자는 “이번 부산 프랜차이즈 산업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수도권 중심의 점포운영에서 더 나아가, 부산 지역을 포함한 영남지역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확장할 계획이다”라고 말하며, “이번 부산 프랜차이즈 산업 박람회에 오시는 고객 분들께는 다양한 창업 혜택과 프랜차이즈 창업 정보, 맞춤형 창업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홈스푸드는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드물게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메인비즈(Main-Biz)인증을 획득하여, 장기적 관점에서의 회사 및 브랜드의 안정성 및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홈스푸드의 최성식 대표는 신세계 이마트 HMR(가정간편식)상품개발을 총괄한 경력과 25년이상 요리연구가로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국내 최초 HMR 서적을 출간해 국내 HMR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박철 미래한국 기자 futurenews@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