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가정간편식 프랜차이즈 홈스푸드는 지난 10일 삼성웰스토리(주)와 식자재 공급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 체결로 홈스푸드는 전국 82개의 가맹점에 빠르고 더 나아진 식자재 공급시스템을 갖추게 되었고, 삼성웰스토리의 품질관리와 위생안전 노하우 또한 전수될 예정이다.
삼성웰스토리 FD사업부 박충배 전무는 협약식에서 “홈스푸드와 함께 깨끗한 식문화를 만드는데 앞장 설 계획이며, 삼성웰스토리 R&D센터 인력을 통해 ‘국선생’ 신메뉴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통해 서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홈스푸드 ‘국선생’ 가맹점주들의 만족도를 고취하고자 홈스푸드 ‘국선생’ 가맹점에 위생안전 점검과 위생관련 교육을 통해 고객의 깨끗한 먹거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홈스푸드 최성식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선생’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더욱더 만족과 신뢰를 줄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그리고, ‘국선생’ 가맹점주들과 동반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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