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승준] 가정간편식 프랜차이즈 전문점 국선생은 기존 한식위주 반찬가게 컨셉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요즘 인기인 밀키트 상품과 양식류를 포함한 다양한 음식을 24시간 판매하는 신개념 무인밀키트
전문점 ‘쿡마스터’를 새롭게 론칭하였다고 밝혔다.
국선생 관계자는 현재 우후죽순으로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는 여타
밀키트 프랜차이즈 브랜드 대 부분이 8~10여가지 한정된 구색과 관련 분야의 짧은 업력으로 운영 경험이 부족한 현실과 달리
쿡마스터는 지난 10여년간 국선생을 운영하면서 쌓은 프랜차이즈 노하우와 자체공장(central kitchen)을 통한 메뉴개발로 150여가지 이상의 경쟁력이 풍부한 구색이 갖춰져 있어 고객의 다양한 선택폭으로 안정된 매출극대화를 실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가맹점주의 운영편의를 위하여 모든 식자재를 CK에서 일체 가공하여 입점시킴으로서 조리에
대한 부담을 줄임과 동시에 1~2인이 운영이 가능한 모델로 점주의 수익을 극대화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점포러닝을 24시간으로 확대하여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고객이 필요한
시간에 구매가 가능토록 하였으며 특히 신용카드 소지자에 한하여 매장 출입을 특정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가맹점주가 안심하게 점포운영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이다.
특히 밀키트전문점은 다양한 구색이 우선 경쟁력인 가운데 스테이크류와 샐러드, 샌드위치의 판매가 고객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고 있으며 감바스알하이오 고추잡채, 소고기숙주볶음 같은 밀키트 전문상품들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쿡마스터는 현재 과천 1호점과 송파 장지점을 론칭하였고
판교대장점, 다산진건점, 용인수지점 등 다수의 점포를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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