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희도 기자] ㈜홈스푸드에서 운영하는 가정간편식&푸드마켓 프랜차이즈 국선생이 지난 3월부터 멘토멘티 제도를 도입해 신규가맹점 조기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국선생은 신규 가맹점 오픈 후 멘토, 멘티가맹점을 매칭시켜 신규 가맹점의 창업성공을 이끌고 있다.
또한, 가맹본부에서는 멘토 가맹점에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매장 전면에 ‘국선생 최우수가맹점’ 현판을 부착해 우수 가맹점임을 알리고 있다.
멘티 가맹점 선정 기준은 신규오픈 가맹점과 오픈 후 6개월 이내 매출이 저조한 가맹점을 우선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멘토멘티 제도는 성공적인 매장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부진재고 관리를 위한 제품 활용 레시피 작성 및 추가 구성, 배달 관련 효과적 운영 등의 맞춤 컨설팅으로 가맹점간 우호적인 유대관계를 유지할 수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국선생 화곡역점, 대전도안상대점 가맹점주는 “가맹본부에서 마련해준 멘토멘티 제도 덕분에 오픈 초기에 가맹점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점을 빠르게 개선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국선생 최성식 대표는 “국선생 최우수 가맹점과 신규 오픈 가맹점과의 멘토멘티 제도 시행을 통해 가맹점 운영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의 매출 상승을 위해 좋은 제도와 좋은 상품기획에 더욱더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선생’은 깐깐한 기준의 원재료 정책을 통해 다양한 반찬과 국, 탕, 찌개, 볶음요리 등의 식사 메뉴를 판매하는 가정간편식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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