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식재료와 프리미엄 수제 요리로 잘 알려진 가정간편식 전문 프랜차이즈 ‘국선생’이 코로나19에도 지난 4월 두 자릿수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선생’ 운영사 ㈜홈스푸드(대표 최성식)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1월 평균매출은 3,439만원이었으며, 2월에는 6.4% 매출신장, 지난 4월에는 13.5%의 매출신장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가정간편식&푸드마켓 ‘국선생’은 국내산 한우, 무항생제 닭고기와 돼지고기, 제철 우리농산물, 자연맛조미료 등 깐깐한 기준의 원재료 정책을 실천하고 있는 가정간편식 브랜드로, 반찬 외에도 국, 탕, 찌개, 볶음요리 등 다양한 식사 메뉴를 판매한다.
가맹사업본부장은 “현재 제주권 3곳, 김해, 수원, 화성에 신규 가맹점 오픈 상담중이며, 전국에서 신규 출점 상담이 끊이지 않아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홈스푸드 최성식 대표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국선생 가맹점의 매출이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것은 각 가맹점 사장님들이 끊임없이 노력해 준 결과”라며, “전국 국선생 가맹점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하니, 국선생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국/볶음요리/반찬 등을 드시고, 함께 코로나바이러스를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선생’은 업종변경 창업시 특별 프로모션을 적용 중이며, 추후 국선생 가맹점주의 지인 또는 종사자가 신규 가맹점 출점시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출처 : YBS뉴스통신(http://www.ybsn.tv)
관련링크: http://www.ybsn.tv/news/articleView.html?idxno=14687